교육청 촬영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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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수현 | 등록일 | 24.05.29 | 조회수 |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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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23일 교육청에서 우리 학교로 학교 생활 촬영을 왔다. 첫 날에 러시아 기초 수업이 있었는데 카메라 감독님께서 들어오셔서 나리나 쌤을 가까이서 촬영하는 모습을 보고 몇몇 아이들을 웃음을 참을 수 없었고, 신기하고 재밌어했다. 그리고 PD님이 지나다니면서 인터뷰를 부탁했는데, 꽤 많은 친구들이 인터뷰를 했다. 우리 반에서 꽤 많은 친구들이 인터뷰를 했는데, 그 중 수현, 희진, 송연의 간단한 인터뷰 내용과 송연이의 사진을 담아보려한다!
Q. 학교의 장점으로 원어민 학생들과 함께 지낸다고 말해주었는데 원어민 친구들과 함께 지내면서 힘들었던 점은 없었는지? A. 의사소통의 문제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 그래도 러시아 친구들에게 배운 러시아어를 섞어서 말하거나, 영어로 말하면서 러시아어 실력과 영어 실력이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서 불편하지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수현)
Q. 장래희망이 무엇인가요? A. 러시아 문화를 한국에 알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희진)
Q. 러시아어는 배우기 어려운 언어인데 배우면서 어떤점이 어려웠는지, 그 부분을 어떻게 보완했는지. A. 러시아어는 영어와 알파벳이 다르기 때문에 러시아 알파벳 공부를 열심히하고, 무엇보다 수업 시간에 따라가지 못한 부분은 개인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송연)
이렇게 인터뷰를 하면서 학교, 러영과의 장점을 되짚어보는 시간이었고, 흥미로운 날이었다! -1학년 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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