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안내 학부모 가정통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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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은숙 | 등록일 | 20.05.21 | 조회수 | 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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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학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교육부에서 매년 전국의 모든 학교(초등학교 1,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 전원)를 대상으로 학생의 성격특성과 정서행동발달의 정도를 파악하여 학생 교육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학생정서행동 특성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검사와 관련하여 궁금해 하실 내용을 질의• 응답 식으로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1. 검사는 언제 어떻게 하는가요? ▶ 2020. 6.1. ∼2020. 6.12.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2. 검사 결과에 대해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인지•정서•사회성발달 과정의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조기 발견과 개입으로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학교 전문상담교사의 상담을 거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마음건강증진센터 등 외부전문기관에서 심층평가가 진행되며. 심층평가에 따라 필요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도와드립니다. 3.검사는 아이의 취약한 점만 부각시켜주나요? ▶아닙니다. 성격적 강점에 대한 영역이 자녀가 자신의 강점을 알고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기회가 됩니다. 4.검사 결과가 외부에 공개되거나 학생부나 건강기록부에 남나요? ▶아닙니다. 학교와 전문기관에서 이루어진 검사와 상담 자료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며, 학생부나 건강기록부 등에 기록하지 않습니다. 5.검사 결과가 ‘관심군’ 판정을 받았는데 아이에게 큰 문제가 있다는 의미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체 아동 청소년의 10~20%가 정서 행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서•행동특성검사는 총점 평균을 바탕으로 기준점수보다 높을 때 관심군으로 선정합니다. ‘자녀가 관심군’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자녀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전문기관을 통해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가정에서는 괜찮다고 하더라도 학교에서는 어려움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상담교사의 의견을 듣고 도움의 필요성과 방안에 대해 상의해야 합니다. 6.검사 결과는 어떻게 알 수 있으며 결과에 대해 자녀와 어떻게 대화를 나누면 좋을까요? ① 검사 결과는 가정통신문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② 성격 특성 영역의 결과 자녀의 성격적 강점을 알아봐 주시고 인정해 주세요. ③ 슬프거나 화 같은 부정적인 감정 처리를 어떻게 해나가는지 물어보고 어려움을 돕고 싶다는 뜻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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