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스페인어 영어과 동아리 활동(스페인어·영어과 미디어 리포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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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하은 | 등록일 | 24.09.07 | 조회수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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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ntigo(꼰띠고) ‘너와 함께’라는 뜻을 지닌 스페인어 Contigo는 스페인어 영어과만의 동아리로서 선후배 사이를 돈독하게 해주는 활동입니다. 멘토와 멘티를 정하여 멘토인 2학년이 새 학교에 적응하기 어려운 1학년 후배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처음 배워보는 스페인어를 공부를 도와줍니다. 같은 진로를 희망하는 선후배를 멘토와 멘티로 정해주며, 멘토가 공부했던 방법이나 생활기록부에 기록하기 위해 진행했던 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선배들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학교 생활을 이해할 수 있으며,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던 과목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중학교와 다른 고등학교 생활에 막막할 수도 있는 1학년 학교생활이지만, 같은 학과 선배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정할 수 있고, 흥미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 중요한 동아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Danza(단싸) ‘Danza’는 춤이라는 뜻을 가진 스페인어로 스페인어 영어과 학생들이 스페인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동아리입니다. 학생들은 라틴 댄스를 추는 동아리인 만큼 스페인 춤의 스텝 영상을 보면서 스페인어권 국가의 활기찬 느낌을 알 수 있으며, 실제로 춤에 그 스텝을 넣어 직접 의상을 입고 교내에서 진행하는 여러 축제에 참여하며 춤을 추면서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접하기 쉽지 않은 라틴 춤을 짝과 함께 추는 만큼 협력심을 기를 수 있고, 영어나 스페인어로 된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출 수 있어 애과심을 느낄 수 있으며, 노래로부터 전달 받을 수 있는 느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2024 단싸 한가람 축제 무대 영상
작성자: 스페인어-영어과 34기 김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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