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적

가. 독일 문학 작품을 통해 독일의 일상생활과 문화적인 측면을 간접적으로 체험한다 .

나. 독일 문학의 다양한 측면을 독창적으로 읽고 해석하며 그것을 자신만의 언어로 독특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다. 독일 문학 작품을 통해 문학적 감수성을 풍부히 하고 풍부한 지성과 교양을 쌓을 수 있다.

2. 주제

독일 문학은 단순하기 보다는 철학적이다. 그래서 독자가 사색하고, 삶과 죽음에 대해 성찰하며, 직접 주인공이 되어 보는 상상을 해 볼 수 있다. 독일 문학 작품을 통해 자신은 주인공으로서 어떤 선택을 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자신이 누구인지, 삶의 본질이 무엇인지 등 주인공의 내면을 들여다봄으로써 자신의 모습을 성찰하고 사회 비판적인 생각을 기를 수 있다.

3. 문학 작품

귄터 그라스 : 양철북(Blechtrommel)

막스 프리쉬 : 호모 파버(Homo Faber)

안나 제거스 : 제 7의 십자가(Das siebte Kreuz)

헤르만 헤세 : 수레바퀴 밑에서(Unterm Rad)

미하엘 엔데 : 모모(Momo)

4. 출품 방법

가. 위에 제시된 5권의 문학작품 중 하나를 읽고, 자유롭게 서술한다. 단순한 독후감이 아니라 해당 주제를 자신의 관점에서 독창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또한, 주인공과 주변인물을 인터뷰하거나 새로운 형식의 창작물로 제출할 수 있다.

나. 독후감은 표지 없이 글자체 굴림, 글씨크기 11포인트, 줄간격 160%, 분량 A4지 3매 이내 작성한다.

다. 2016. 4. 15.(금)까지 메일 kkh4407@cbe.go.kr로 제출, USB 제출 가능

라. 파일명: 학번_이름_문학작품

5. 시상

가. 참가 인원의 15% 이내 수상 예정

나. 등위 : 최우수, 우수, 장려

* 시상 인원은 참가 인원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