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모의정상회담에서 화려한 재능을 뽐낸 독일어과! |
|||||
---|---|---|---|---|---|
작성자 | 신하늘 | 등록일 | 22.05.28 | 조회수 | 145 |
첨부파일 | |||||
지난 27일 금요일, 청주외고에서 제 11회 모의정상회담이 한가람관에서 개최되었다. 청주외고 학생들에게 값진 경험을 제공해주는 모의정상회담은 실제 국가 간 상호관계와 각 국가 상황에 진지하게 몰입하며 국제회의와 결의안 의결 과정에 참여해 국제사회 문제에 대한 안식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이다. 이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이제껏 갈고닦은 외국어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행사이기에 청주외고에서 큰 행사로 여겨지고 있다. 이런 행사를 위해 뛰어난 외국어 실력과 국제적 안목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사전에 선발해 진행되었다. 이번 모의정상회담에 독일어 영어과 학생 중 대사와 통역을 전부 포함해 총 3명의 학생이 자리했다.
사진 1. 모의정상회담 단체샷 대한민국과 독일의 대사, 통역을 맡으며 독일어 영어과 학생 모두 자신들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었다. 대사와 통역은 기조연설문을 시작으로 교차 질의까지 한국어, 독일어, 영어를 사용하며 각 국가의 거취를 잘 드러냈다. 독일어 영어과 학생들은 무엇보다 자신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모의정상회담을 실시간으로 참관한 학생들의 말로는 “자신도 내년에 선배들처럼 행사에 참여해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모의정상회담이 성황리에 끝낼 수 있었던 이유는 독일어 영어과 학생뿐만 아니라 참가한 모든 학생, 아낌없이 도움 주신 담당 선생님들, 원어민 선생님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교는 학생들의 실수를 제공해주는 곳이기 때문에 부담가지지 말고 마음껏 실력을 보여줘라.”라고 하시며 옆에서 계속 격려해주신 담당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이번 모의정상회담에 참가한 독일어 영어과 학생들은 평생 잊지 못할 짜릿한 성취감의 전율을 느꼈을 것이다. |
이전글 | 6월 - Geliebte Deutsche Abteilung! (2022 스포츠 축제) |
---|---|
다음글 | 2022 독일어-영어과 홍보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