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 모의유엔에서 독일어과 학생들, 맹활약을 펼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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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창진 | 등록일 | 21.05.28 | 조회수 | 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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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과, 제10회 모의유엔에서 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지난 5월 26일, 청주외고의 대표행사인 '제10회 모의유엔'이 한가람관에서 진행되었다. 모의유엔은 국제회의 진행 방식과 결의안 의결 및 국제법 제정 방식에 대한 안목을 높이고 참여 학생들의 외국어 실력을 갈고닦는 한편 현안에 대해 각국이 처한 상황과 대처방안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는 활동이다. 이러한 모의유엔에 각 국가를 대표하는 대사와 통역에 선발된다는 것은 청주외고 학생들에게 있어 꿈같은 일이다. 또한 이렇게 선발된 학생들은 모두 뛰어난 외국어 구사능력을 뽐내기에 학생들은 이들을 선망의 대상으로 본다. 이러한 모의유엔 대사와 통역 자리에 의장을 포함하여 무려 5명의 학생이 선정되었다.
사진 1. 제10회 모의유엔 진행 본 제10회 모의유엔에서도 독일어과 학생들은 본인들의 외국어 구사능력을 맘껏 뽐냈다. 각 대사와 통역은 한국어, 영어, 독일어를 사용하여 맡은 국가의 입장을 밝히고 타국과의 교차 질문을 진행했다. 한국어, 영어, 독일어, 일본어로 모의유엔을 총괄하고 진행한 의장 역시 독일어과 학생이었다. 모의유엔에서 독일어과 학생들은 단순히 독일어만 잘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언어를 구사하는데에 큰 능력이 있음을 여실히 드러냈다. 모의유엔을 참관한 학생들은 "이런 수준 높은 행사를 직접 참관할 수 있어 영광이다", "내년에는 본인도 꼭 모의유엔 대사 및 통역에 선정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감상평을 남겼다. 참가 학생들은 모두 선생님의 도우심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선생님께 영광을 돌렸고, 담당 선생님은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여 얻은 성과라며 겸손과 감사의 태도를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독일어과의 적극적인 활동과 좋은 영향이 어디에서 오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모의유엔은 분명 독일어과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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