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독일어과 글로벌 컬처 및 충북 이중 언어말하기대회 부스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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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영환 | 등록일 | 18.11.30 | 조회수 | 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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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독일어과 글로벌 컬처 및 충북 이중 언어말하기대회 부스 운영 7개의 과 중 독일어과는 주로 ‘음식’을 통해 독일어권의 문화를 소개했다. 학생들은 근래 독일식 핫도그, 한국에서 인기를 이끌고 있는 간식인 ‘소떡소떡’(소시지와 떡을 함께 먹는 음식), 감자로 만드는 해쉬브라운과 감자튀김, 그리고 소시지의 나라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대중적인 간식인 커리 부어스트와 바이스부어스트(흰 소시지) 등을 판매 했다. 또한 제주도 난민과 같은 사회적 문제도 함께 고민하였으며 독일의 전통 축제인 카니발 축제, 독일과 관련된 퀴즈를 푸는 공간을 만드는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보여 주었다. 독일의 전통 음식을 판매하며 다른 학생들이 음식에 대한 이해를 이끌어 냈고, 한국의 사회 문제를 독일과 연결 지어 다른 학생의 의견을 얻어 제약된 공간에서만 학습하지 않았다. 이것은 글로벌 컬처의 의의에 도달했다고 할 수 있다. 글 1-3 김서현 -충북 이중 언어말하기대회 부스 운영 9월 28일 충북 다문화 지역 센터가 이중 언어 행사 및 대회를 개최했다. 축제 때 진행한 글로벌 컬처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다. 행사의 부스 운영을 청주외고가 맡으면서 러시아의 전통 인형인 마트료시카 만들기를 운영한 러시아어과, 미국에 대한 퀴즈를 준비한 영어과 등 다양한 과가 참여했다. 그 중 독일어과 부스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제주도 난민을 다룬 퀴즈 및 투표를 준비하여 어린이들과 학생을 대상으로 의견을 모았다. “우리나라는 사회적 약자를 먼저 돕고 난민을 수용해야 된다.”, “우리가 힘든 역사를 겪은 만큼 그들을 도와줘야 된다.”는 등 여러 의견이 나왔다. 부스 운영을 준비하면서 독일 난민과 제주도 예멘 난민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었다. 게다가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의견을 다루며 독일 난민 수용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우리나라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난민 문제와 더불어 독일 전통 의상 체험을 도우며 독일을 알 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글 1-3 김나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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