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 청주외고 한가람 축제 |
|||||
---|---|---|---|---|---|
작성자 | 기자단 | 등록일 | 19.09.26 | 조회수 | 368 |
청주외고, 제 26회 한가람 축제 개최 - 학생들의 끼와 장기를 마음껏 선보이는 기회 되어
사진1. 청주외고 동아리들의 부스 홍보 포스터
지난 8월 30일~31일 이틀간 청주외국어 고등학교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한가람 축제가 개최되었다. 올해로 26번째를 맞은 한가람 축제는 학생들에게 잠시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한가람 축제는 각 동아리들의 부스와 학생회 부스, 과 별 글로벌 컬처, 1학년 반 별 부스 등이 준비되었고 2학년과 별 퍼레이드와 다양한 공연들도 준비되었다. 첫째 날인 30일 오전에는 청주외고 동아리 별 부스가 진행되었다. 스카이 에어 라인에서는 승무원 인사법과 기내방송 체험, 학생 기자단에서는 맞춤법과 발음 게임, 슬레드에서는 국제 상식 퀴즈, 독도지킴이에서는 독도 부채 만들기 등 각 동아리의 특성에 맞는 부스를 운영하였다. 오후에는 각 전공과 별 문화를 주제로 한 부스를 운영하는 글로벌 컬처가 진행되었다. 각 나라의 음식을 판매하거나 게임 등을 진행하였는데, 글로벌 컬처는 학생들이 각 나라의 문화를 부스를 통해 체험하며 각 나라를 더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둘째 날인 31일에는 1학년 학생들의 반 별 부스가 운영되었다. 각 반마다 특색 있는 주제로 반 별 부스를 운영하였는데, 영어 1반은 오락실,영어 2반은 샌드위치 판매, 독일어반은 소개팅 카페, 프랑스어반은 디저트 카페. 중국어반은 버블티 판매, 일본어반은 오니기리 판매. 러시아어반은 아이스크림 판매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였다. 축제 며칠 전부터 협동하여 기획하고 꾸민 부스인 만큼 학생들은 부스 운영이 끝난 뒤 아주 뿌듯해하였다. 오후에는 축제 공연이 시작되었다. 2학년 각 과별 수준 높은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청주외고의 보컬 동아리 ATLE, 밴드부 CLOUD, 댄스부 DQ 등 많은 동아리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자신의 장기를 마음껏 발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끼를 발산한 것뿐만 아니라 협동심, 이해심 등도 기른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다 * 작성자 : 이지은 학생 기자 * 편집자 : 김범석 학생 기자 |
이전글 | 2019 UNESCO DAY 행사 관련 뉴스 보도 |
---|---|
다음글 | 2019 산업통상부 지원 국제통상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