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충청북도 교육감 본교 학생특강 및 교사 톡앤톡 시간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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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지혜 | 등록일 | 17.12.08 | 조회수 | 168 |
김병우 교육감과 함께 청주외고의 미래를 재정비하다 - “미래를 준비하는 공부” 김병우 교육감의 특강으로 외고인의 새로운 시작을 열다 - 청주외고 교사들과의 만남 “톡앤톡”, 외고의 현실과 발전방안 논의 청주외국어고(교장 홍지표)는 금일 12월 8일(금), 김병우 교육감을 초청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공부’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평소 학생자치회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청주외고 학생회는 이번 특강 역시 학생 주도적 역량을 발휘하여 기획한 뜻깊은 행사였다. 김병우 교육감은 현재 거론되고 있는 외고, 자사고 위기론에도 불구하고, 학교설립목적에 부합하는 교육과정과 교육활동을 펼쳐온 청주외고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의 청주외고 성장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특강을 시작하였다. 강의 내내 단상에서 내려와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즉석에서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학생들의 기발한 답변에 함께 웃으면서 토론을 이어가는 형식을 통해, 평소 ‘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하다’라는 교육감의 모토를 현장에서도 보여주었다. 이번 특강을 진행한 학생회장(권순용)은 “12년 동안의 학교생활을 마감하는 고3 학생으로서, 공부, 지식, 앎 등에 대해 많은 공감을 했으며,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진로에 대한 고민들을 강의를 통해 미래와 진로에 대한 설레는 기대감으로 바뀌었다”며 깊은 감명을 표하였다.
또한 김병우 교육감은 학생 대상 특강으로 그치지 않고, 오후에 청주외고 교사들과의 만남의 장 ‘톡앤톡’ 시간을 마련하여 현장 교사들의 고충과 교육의 현실에 대한 이야기들을 경청하고 청주외고의 발전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청주외고는 이번 김병우 교육감의 특강과 함께, 성장하는 청주외고를 다시 한 번 기획하고 앞으로 대학과 사회에 진출하는 외고인들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세를 재정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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